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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놀면 뭐하니?> 대식가 남매 신봉선과 이이경이 전주 간식 도장 깨기를 한다. 28일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전국 간식 자랑편으로 꾸며진다. 요원들은 전국 간식 지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간식들을 맛보러 간다. 그 중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에서 잠시도 쉬지 않고 먹는, 위대한 먹부림을 선보인다.

 

 

추성훈, 심으뜸, 윤성빈, 송아름 출연하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펼쳐지는 종목은?

가장 강력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 이 바로 24일 넷플릭스에서 1-2화를 공개한다. 은 앞서 추성훈, 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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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도 이동 중에도 끊임없이 먹고 있는 모습으로, 죽이 척척 맞는 케미를 예고한다. 먹는 것에 진심인 두 사람의 모습이 이들의 먹방을 기대하게 한다.

 

이날 신봉선과 이이경은 전주의 대표 음식 비빔밥을 이용해 만든 색다른 간식에 마음을 빼앗긴다. 비빔밥, 불고기, 떡갈비가 들어간 고로케를 맛본 두 사람은 빠져나갈 수 없는 고로케의 늪에 빠진다고. 신봉선은 멈출 수가 없네라며 세 가지 맛을 돌아가며 먹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 두 사람은 와플 비빔밥에 호기심을 보여 궁금증을 자극한다. 와플 비빔밥이 등장하자 놀란 두 사람은 한 입 먹어본 후 완전 내 스타일이라고 외치며 장황한 맛 비유까지 선보인다고. 이름부터 신기한 와플 비빔밥은 과연 어떤 맛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 밖에도 신봉선과 이이경은 난 아직 배고프다라며, 전주의 간식들을 찾아 다닌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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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가 기네스 세계 기록 6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다. 블랙핑크는 정규 2본 핑크’(BORN PINK)로 영국과 미국에서 각각 앨범 차트 1위를 달성한 최초의 케이팝(K-POP) 여성 아티스트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Guinness World Records, 이하 기네스)에 공식 등재됐다.

 

 

YG 베이비몬스터, 치키타(CHIQUITA) 영상 424만뷰…양현석만 나서지 않으면.

YG 차세대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BABYMONSTER (#3) - CHIQUITA (Live Performance)'는 전날 0시 공개된 지 24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수 424만 회를 기록, 전 세계 기준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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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블랙핑크는 이 앨범으로 발매 하루 반나절 만에 2141281장이 팔려 케이팝 걸그룹 최초 '더블 밀리언 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

 

멤버 리사 또한 솔로 아티스트로서 3개 부문에 추가 등재됐다. 그는 미국·유럽의 대표 음악 시상식인 ‘MTV VMAsEMA서 모두 수상한 최초의 K팝 솔로 아티스트’,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8630만명(19일 기준)으로 케이팝 아티스트 인스타그램 팔로워 최다 보유자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미 그룹으로서 유튜브 구독자 최다 보유 아티스트’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본 유튜브 영상12, 로제(2) 리사(5) 솔로 성과까지 더하면 지금까지 총 19차례 이름을 올렸다.

 

현재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케이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4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7월 영국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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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화 시상식인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의 주인공이 될 최종 후보작()를 발표했다. 그런데 코로나19가 극성을 부리던 지난 2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전세 역전했던 OTT 영화 대신 극장 개봉 영화들이 강세를 보인 것이다.

 

최다 후보작 순은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11, <이니셰린의 밴시> 9, <서부전선 이상 없다> 9, <엘비스> 8, <더 파벨만스> 7, <탑건: 매버릭> 6, <블랙팬서: 와칸다 포에버> 6, <타르> 5개 부문이다. 이중 OTT 스튜디오 작품은 넷플릭스가 제작한 독일 영화 <서부전선 이상 없다> 뿐이다.

 

 

유튜버들이 OTT와 지상파‧종편‧케이블의 새 얼굴이 되나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 과거형이다. 유튜버의 영향력은 이제 여타 플랫폼의 출연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플랫폼 자체로 보면 아직도 지상파나 종편, 케이블이 크지만,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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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후보작

 

그러나 이전에 93, 94회 시상식은 달랐다.

 

팬데믹으로 영화 생태계가 달라지자 흐름을 받아들이고자 일시적으로 규칙을 고쳐 스트리밍 영화에 문을 개방했다. 당초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로스앤젤레스 극장에서 최소 일주일 동안 개봉한 작품만 출품할 수 있었다. 이에 오스카 후보에 올랐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로마>, 노아 바움백 감독의 <결혼 이야기>,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아이리시맨>은 오스카 출품 규정을 지키기 위해 일정 기간 동안 극장에서 상영하기도 했다.

 

 

그러나 코로나1920203월부터 로스앤젤레스 지역 극장이 폐쇄되고 신작들이 표류하자,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는 팬데믹으로 인한 규칙에 일시적인 예외가 필요하다며 스트리밍이나 VOD로 먼저 발표한 작품도 7일 동안 극장을 상영을 하고 60일 이내에 아카데미 회원 전용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할 경우 아카데미 후보 자격을 줬다. 이에 팬데믹 사이 OTT 영화들은 오스카 시상식에서 큰 성과들을 얻었다.

 

93회 오스카 시상식은 넷플릭스 영화 <맹크>는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 후보를 비롯해 총 10개 부문, <더 트라이얼 오브 더 시카고7>6개 부문,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5개 부문, <힐빌리의 노래>2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돼 총 16작품이 35차례 호명됐다. 넷플릭스 작품 뿐 아니라 아마존 스튜디오의 <사운드 오브 메탈>도 작품상과 남주우연상, 애플TV 플러스의 <울프워커>는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 영화 <그레이 하운드>는 음악 부문 후보로 지명됐다.

 

 

<오징어 게임> <더 글로리> 등은 흥행하는데, 영화는 매번 깨지는 넷플릭스, 올해 라인업은?

희한하다. 넷플릭스가 내놓은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적인 열풍을 불러일으키는데, 정작 영화는 한국에서 영 힘을 못 쓰고 있다. 세계 순위권에는 올라가 있는데,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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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회 오스카 시상식에서는 마침내 애플TV플러스가 <코다>OTT 사상 첫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해, 시상식 역사를 다시 썼다. 감독상은 넷플릭스 영화 <파워 오브 도그>를 연출한 제인 캠피온 감독이 가져갔다. 넷플릭스 작품은 그 해 오스카에서 총 27회 지명됐고, <파워 오브 도그>12개 부문 후보에 올라 최다 노미네이트 작품이 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달라진 것이 아니라, 잠시 달라진 척을 한 것이라는 점을 이번에 보여줬다.

 

올해는 엔데믹과 함께 미뤄졌던 작품 및 신작들이 쏟아졌고 OTT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작품들은 지난 2년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넷플릭스 작품은 <서부 전선 이상 없음>이 작품상 및 사운드 디자인, 각색 및 국제 장편 영화상 등으로 9개 부문에 오르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앳원스> 다음으로 많이 호명됐지만, <블론드>가 여우주연상, <나이브스 아웃: 글래스 어니언>이 각색상,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가 촬영상, <기예르모 델 토로의 피노키오><더 씨 비스트>가 장편 애니메이션, <아기 코끼리와 노부부>, <더 마사 미셀 이펙트>가 다큐멘터리 부문 등 총 8개 작품이 16회 이름이 불렸다.

 

디즈니플러스는 <메이의 새빨간 비밀>, <화산만큼 사랑해>, <어린 소녀들>이 각각 장편 애니메이션, 장편 다큐멘터리, 단편영화상 각 1개 부문에 올랐다. 지난해 최우수작품상의 영광을 가져간 애플TV플러스는 <더 브릿지>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가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다.

 

비록 지난 2년 동안 호명되는 횟수는 줄었지만, 312일 이번에도 의미 있는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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