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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문제를 틀리면 이상한 동작과 소리를 내는 초6 아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서 13, 11살 두 아들을 둔 엄마와 외할머니가 등장한다. 엄마는 출연 후 금쪽이가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금쪽 처방 과정에서 마주친 조손 간의 갈등때문에 재방문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은영 게임> 야구만큼 ‘언어 발달 놀이’ 즐기는 이대호…안재욱, 수현이와 소통 불가로 티격

ENA와 오은영 박사가 함께하는 초특급 놀이 처방전 ‘오은영 게임’이 ‘언어형’ 아이들의 아빠 이대호와 안재욱의 ‘아바타 미로 탈출’ 놀이 현장을 선공개했다. 14일 방송될 ‘오은영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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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이

 

할머니는 금쪽이가 순간적으로 돌변할 때마다 피가 마르고 살이 마르기까지 한다는데. 이에 오은영은 금쪽이와 가족들의 마음이 편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답했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는 식사 시간을 맞이한 금쪽이 가족의 모습이 보인다.

 

할머니를 도와 바쁘게 수저를 놓는 동생과는 달리, 가만히 식탁에 앉아 핸드폰만 보는 금쪽이! 밥을 먹기 위해 핸드폰을 이제 그만 끄라는 할머니의 말씀에 순순히 따르는 듯 하지만, 할아버지의 기다려라는 말에 폭발한다?

 

 

할아버지가 어른이 먼저 먹고 먹어야 한다고 설명해줘도 젓가락을 내려놓는 금쪽이. 급기야 신경질을 내며 자리를 박차고 떠나기까지 하는데. 이어서 금쪽이는 방으로 들어와 핸드폰을 바닥에 집어 던진다. 분이 풀리지 않는 건지 문을 쾅 닫고 잠그기까지 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금쪽이의 과격한 행동에 얼음이 되어버린 식사 시간! 할아버지가 방으로 들어가 금쪽이를 타일러 보지만, 금쪽이는 할아버지에게 나가!’라며 무섭게 말대꾸한다.

 

이것도 틱 증상인 걸까? 아니면 사춘기가 시작된 걸까?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걸까? 할아버지와 금쪽이의 일촉즉발 대치 상황에,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엄마는 깜짝 놀라 눈물을 흘리고 패널들은 충격을 받은 듯 입을 틀어막는다.

 

한편, 금쪽이는 할아버지의 어깨를 잡고 방 밖으로 내쫓으려고 한다. 하지만 할아버지가 물러서지 않자 몸싸움으로 상황이 번지는데. 거칠게 몸으로 반항하는 금쪽이는 결국 할아버지에게 당신은 OO도 아니다라는 충격 발언을 시작으로 막말 세례를 퍼붓는다.

 

금쪽 처방 중 다른 어려움을 만난 금쪽이. 과연 오은영은 금쪽이의 새로운 문제에 대해 어떤 진단을 내릴지 오는 224() 저녁 8시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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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이 새로운 MC의 출격과 함께 화려한 라인업을 예고했다. 오늘(23)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몬스타엑스 주헌과 (여자)아이들 미연이 새로운 2MC 조합으로 출격,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걸그룹에게 연일 밀리는 보이그룹들, 방탄소년단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한때 연예계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걸그룹은 인기를 끌고 보이그룹은 돈을 모은다” “같은 수준의 인기라면 보이그룹이 돈이 된다”. 이유는 지갑을 여는 이들이 여성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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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앞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주헌, 미연은 오늘 랩, 보컬, 감성을 다 잡은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두 사람은 매주 목요일 방송하는 <엠카운트다운> MC답게 목요일을 테마로 한 어반자카파의 노래 목요일 밤으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믿고 보는 실력파 아티스트인 두 사람이 만들어갈 완벽한 호흡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더보이즈(THE BOYZ)의 컴백무대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더보이즈는 여덟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크(BE AWAK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로어(ROAR)’ 및 수록곡 어웨이크(AWAKE)’ 두 곡의 무대를 선보인다.

 

 

밴드 루시(LUCY)스튜디오 M’ 코너도 준비될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루시가 선보일 무대는 신보 타이틀곡 아니 근데 진짜’. '아니 근데 진짜'는 그간 루시가 보여준 청량한 스트링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으로 8bit 게임 사운드가 더해져 레트로한 무드를 완성시켰다.

 

팬들의 추천과 투표를 통해 ‘ROAD TO M COUNTDOWN(로드 투 엠카운트다운)’ 4기 우승 아티스트로 선정된 저스트비(JUST B)의 무대도 준비된다. 저스트비는 오늘 로드 투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앨범에 수록된 겟 어웨이(Get Away)’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저스트비의 다채로운 매력과 한계 없는 가능성을 입증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들과 함께 스테이씨, 퍼플키스, TNX 등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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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 명가라 불리던 엠넷(Mnet)에게 <프로듀스> 시리즈는 애증의 존재다. <슈퍼스타K> 시리즈 이후 다소 침체했던 엠넷에게 오디션 명가라는 이름을 되찾아 준 것은 물론, 아이돌 그룹을 보유하거나 보유하려는 기획사들에게 CJ ENM의 파워를 다시 한번 보여줬기 때문이다. 그러나 동시에 조작논란으로 인해 방송 PD들과 기획사 관계자들이 재판을 받았다. 결국 20205월 안준영 PD에게는 징역 2년과 3600만원의 추징금을 선고했고, 김용범 CP에게는 징역 18개월을 선고했다. 그리고 20217월 김용범 CP가 만기 출소했고, 안준영 PD가 같은 해 11월 만기출소했다.

 

 

걸그룹에게 연일 밀리는 보이그룹들, 방탄소년단 공백을 채울 수 있을까

한때 연예계에는 이런 말이 있었다. “걸그룹은 인기를 끌고 보이그룹은 돈을 모은다” “같은 수준의 인기라면 보이그룹이 돈이 된다”. 이유는 지갑을 여는 이들이 여성팬들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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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보이즈 플래닛>으로 귀환, 그러나. 

 

그리고 돌아온 <보이즈 플래닛>. "점 찍고 돌아온 프로듀스" 98명의 연습생이 아이돌 그룹 데뷔를 위해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보이즈 플래닛'의 별명이다. 조작 논란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프로듀스> 시리즈의 오명을 벗고 공정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약속한 <보이즈 플래닛>이지만, 자꾸 <프로듀스> 시리즈가 겹쳐 보인다.

 

지난 9일 돛을 단 <보이즈 플래닛>은 현재 3회까지 방송됐으며 한국인 연습생으로 이뤄진 K-그룹, 외국인 그룹을 G 그룹으로 나눠'스타 레벨 테스트''시그널 송 테스트', K-G 그룹 간 '팀 배틀 미션'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연습생을 보여주는 방식과 편집 연출 등이 <프로듀스> 시리즈와 유사했다.

 

 

특히 제작진이 편애하는 멤버가 보일 정도로 연습생들 간의 분량 차이가 컸다. <프로듀스> 시리즈는 조작 논란이 있기 전에도 'PD'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편파적인 분량으로 입에 오르내렸다. 방송 분량은 최종 데뷔조 결정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에 특혜나 차별이라는 지적이었다.

 

방송 분량 편애 여전. 

 

1, 2화에서 성한빈을 비롯해 한유진, 김우진, 석매튜, 이회택, 제이, 이다을 등이 자주 화면에 등장했으며, 실시간 투표 결과 이 멤버들은 상위권을 차지했다. 노출이 많은 멤버들은 자연스럽게 시청자들에게 각인시킬 수 있었기에 자연스러운 결과였다. 노래와 춤 실력이 미진했던 이다을이 실시간 투표 4위에 오를 수 있었던 까닭이 방송 분량이 많았던 것과 무관하지 않다. 향후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하고 팬층이 생긴다면 참가자들의 분량 차이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조작 논란으로 거센 비난을 받았던 엠넷은 외부 기관 삼일 PwC에서 모든 투표 과정을 검증하며 공정성 확보에 신경 쓴다고 밝혔지만, 분량의 형평성 문제는 여전한 셈이다.

 

모든 연습생들을 똑같이 조명할 순 없지만, 최소한 시청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기회 정도는 제공하는 것이 제작진의 의무다. 방송 시간이 한정돼 있어서, 재미가 없어서가 이유라면, 이는 제작진이 고민해야 할 숙제다.

 

공교롭게도 같은 시기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론칭한 JTBC <피크타임>은 지난 15일 첫 방송을 4시간으로 편성해, 참가자들을 최대한 고루 보여줬다. 공개되는 속도에 따라 팬들이 생기는 속도 역시 다르다는 점을 인식하고, 모든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여준 결정으로 보인다. 화제성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참가자들의 꿈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제작진의 기획의도가 돋보인 차별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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