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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 장기 흥행에 힘입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누적 관객수 1위에 오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35만 관객을 돌파했다. (출처: 영진위 통합전산망 1022일 오후 2시 기준)

 

 

뉴진스 하니가 국감에서 민희진 복귀 요구한 것이 아이러니한 이유.

“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앞으로 누구도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을까” 뉴진스의 하니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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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 영웅시대와 함께 상암벌을 정복한 임영웅의 20245월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 실황과 비하인드를 담은 스타디움 입성기를 담은 영화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누적 스코어 1위에 오른 가운데 35만 관객을 넘어서며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828일 개봉한 이래로 영웅시대의 폭발적인 입소문과 끊임없는 애정으로 장기 상영을 이어온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1022일 오후 2시 기준 누적 관객 350,038명을 동원하며 35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금까지 개봉했던 공연 실황 영화 역사상 처음으로 넘어선 숫자로, 가요계 뿐만 아니라 영화까지 문화 전반에 영향력을 끼치는 임영웅의 저력을 체감케 한다.

 

무엇보다도 임영웅의 전국 투어 앵콜 콘서트를 담았던 전작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보다 약 10만 명 더 높은 스코어로, 1년 반 사이에 더욱 성장한 임영웅과 영웅시대 파워를 확인할 수 있어 의미 깊다.

 

한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흥행 감사 기념으로 현재 극장에서 전 회차를 스페셜 라이브 상영회로 진행하고 있다. ‘스페셜 라이브 상영회는 본 영화 종료 후 영화에서 미처 공개되지 못했던 임영웅의 라이브 영상인 스페셜 라이브 영상을 상영하는 이벤트로, 종영까지 모든 회차를 스페셜 라이브 상영회로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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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당할 수 있는 일이고 앞으로 누구도 당하지 않았으면 한다. 서로 인간으로 존중하면 적어도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은 없지 않을까뉴진스의 하니가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 내 괴롭힘' 문제 증언을 위해 참고인으로 출석해 눈물을 흘리며 한 말이다. 하니는 데뷔 초반부터 하이브의 견제를 받고 타 레이블 매니저에게 무시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뉴진스 다니엘표 <인어공주>, 관객들 이해 시킬 수 있을까

원작과 다르게 유색인종 배우를 에리얼로 캐스팅 해 제작 단계부터 논란이 됐던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새 영화 가 이번에는 국내에서 한국판 더빙 캐스팅으로 뉴진스의 다니엘을 세우면서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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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하니는 지난달 11일 유튜브를 개설해 뉴진스 멤버들과 해임된 민희진의 복귀를 요구하면서 타 레이블 매니저가 마주친 복도에서 다른 그룹 멤버에게 '무시해'라고 말하는 걸 듣고 상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사실을 김주영 어도어 대표이사에게 말했지만 무기력한 인상을 받았다고도 설명했다. 즉 자신들을 지켜줄 수 있는 사람은 새로 취임한 김주영 대표가 아닌 해임된 민희진 입장에 설득력을 더하기 위한 주장인 셈이다.

 

하니의 말은 어느 정도 맞다. 아티스트나 연습생을 비롯해 모든 하이브의 구성원은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 하이브 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의 구성원에게도 해당되는 말이다. 이 발언은 자신과 멤버들을 지켜줄 보호자를 찾고자 하는 절실한 외침이지만, 문제는 복귀를 요구한 민 전 대표 역시 여러 의혹과 불신의 대상이 된 인물이라는 점에서 모순적인 상황이 형성됐다.

 

 

현재 민희진은 어도어 재직 시절 전 임원으로부터 괴롭힘과 성희롱을 당한 A 씨의 사건을 무마하려고 한 의혹을 받고 있다. 해당 신고가 들어왔을 때 민 대표는 가해자로 지목된 B 임원 편을 들었으며, 피해자 여성 A 씨와 관련해선 욕을 했다는 내용의 채팅방 내용도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그러자 A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입장문 게재 후 반응 요약'이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해당 글에는 '임원 : 미안하다 장문의 카톡 1·하이브: 미안하다+재조사하겠다 DM · 민희진: 너 일 못 했잖아, 너 하이브니? 카톡 77+ 현재 입장문'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A 씨는 "일방적으로 가해자인 A 임원만을 감싸고 돌며 밑에서 일하는 구성원에 대한 욕설과 폭언으로 만신창이를 만들어놓은 민 대표가 자신의 억울함을 밝힌다는 명분으로 퇴사한 회사 직원의 카톡을 한마디 양해도, 동의도 없이 공개했다"라며 "본인은 대표자로서 중립을 지켰으며 본인이 한 욕설의 대상이 제가 아니며, 카톡도 짜깁기라는 등의 수많은 거짓말을 재차 늘어놓는 것까지 참고 넘길 수는 없어서 이 글을 남겼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고소 건이 추가될 때마다 수천만 원의 돈이 들고 평일 조사 진술을 위해 회사에 양해를 구해야 한다""진술할 때마다 심장이 뛰고 스트레스가 심해 진정제를 먹어야 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는다"라고 토로했다.

 

하이브 측은 퇴사 과정에 문제가 있었음을 인정하고 재조사해 줄 외부 업체를 선정했다. 또한 하이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민 전 대표가 제기한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 및 어도어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한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에서 민 전 대표 교체 사유를 설명하며 이 사건을 언급했다. A 씨의 성희롱 사건에 대한 민희진의 부당 개입 관련 내용을 공개하며, 민 전 대표가 관련 신고가 처음 들어오자마자 '허위 신고자에게 가해지는 처벌 조항도 신설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가해자로 지목된 B 씨에게도 조사 내용을 무단 공유한 사실을 밝혔다.

 

이는 권한 남용으로 개인의 리스크로 어도어와 뉴진스의 이미지가 하락까지도 감안해 대표이사 교체가 불가피했다고 설명이다. 현재까지 해당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가운데 하니가 국정감사까지 나가 더 나은 직장 환경을 위해 목소리를 보탰음에도 불구 온전히 받아들여지기 힘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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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무쇠소녀단(연출 방글이)’ 7회에서는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이 5m 잠수풀의 공포를 이겨낸 실전 수영 훈련과 인생 첫 마라톤 대회 완주로 한 단계 레벨업 했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케이블 및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7주 연속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 닐슨코리아 제공)

 

 

이범천 논란에도 끄떡없는 ‘끝사랑’, 예측불가 시니어 러브라인에서 직진토크까지.

JTBC ‘끝사랑’이 출연자인 이범천의 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기다. 그동안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애프로그램이 주는 식상함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도 받지만, 동시에 나름 외모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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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쇠소녀단

 

무쇠소녀단에 합류하게 된 허민호 코치와의 실전 수영 훈련은 발이 닿지 않는 오픈워터에 대비해 무려 5m 깊이의 잠수풀에서 진행됐다. 잠수풀을 보는 것만으로도 공포감이 엄습한 진서연은 너무 무섭다고 울컥 눈물을 보여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실제 철인 3종 대회처럼 부표가 설치된 가운데 멤버들은 김동현 단장, 허민호 코치와 함께 코너링, 몸싸움, 단체 수영 훈련으로 실전 능력을 키웠다. 무엇보다 진로 방해 상황을 헤쳐 나가는 훈련에서 김동현 단장과 허민호 코치가 경험을 토대로 한 리얼한 방해 공작을 벌여 흥미를 더했다.

 

 

수영 선수 출신인 유이와 운동천재설인아,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박주현의 성공에 이어 두려움으로 긴장했던 진서연 역시 모두의 진심 어린 응원과 배려 속에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코너링과 몸싸움 훈련을 마쳐 박수를 받았다. 10분 단체 수영에서는 유이가 11바퀴, 설인아 9바퀴, 박주현 8바퀴, 진서연 4바퀴를 돌았고 수영 초급반 박주현과 진서연은 허민호와 보충 수업을 하기도 해 앞으로 더욱 향상될 능력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10km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진서연, 유이, 설인아, 박주현은 1시간 내 완주를 목표로 발을 내디뎠다. 특히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무쇠소녀단의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친 유이는 막판 부스터를 가동하며 5632초의 기록으로 유일하게 목표를 달성했다. 심지어 마라톤 대회 여성 참가자 275명 중 23위에 올라 감탄케 했다.

 

 

달리기 최약체로 손꼽히는 설인아의 성장도 눈길을 끌었다. 4명 중 4위로 달리다가 진서연을 제치더니 3435초 만에 5km 반환점을 돌아 지난 5km 달리기 완주 때보다 기록을 단축한 것. 비록 옆구리 통증 때문에 걷다 뛰다를 반복했으나 마지막 1km를 쉬지 않고 달려 1시간 11분 만에 피니시 라인을 밟았다.

 

또한 박주현은 다른 참가자들과 스스럼없이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달리며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의 면모를 드러내 재미를 안겼다. 돌발 상황이 많은 단체 경기에서 페이스를 잃었던 진서연은 많은 이들의 응원 소리에 힘입어 정신력으로 완주했다.

 

힘들고 어려운 벽에 부딪혀도 끈끈한 팀워크와 무쇠적 사고로 전진해 나가는 tvN ‘무쇠소녀단은 매주 토요일 오후 5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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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진은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3부작 완결판으로 공개된 웹드라마 ‘UUU’에서 섬세한 캐릭터를 지닌 서도아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드라마 ‘UUU’는 과거 같은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멤버였던 성훈(시온 분)과 은태(최병찬 분)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트로트‧밴드‧국악 오디션 지나니, 다시 ‘아이돌 오디션’ 전성시대로

2억 3311만 3000달러, 한화 약 2895억. 지난해 음반 수출액이다. 아슬아슬하게 3000억이 못 미치지만, 역대 최고액이다. 2017년 4000만 달러를 돌파한 후, 조금씩 성장하던 음반 수출액은 코로나19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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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 최유진

 

정반대 성격인 두 사람은 늘 만나면 티격태격하게 되고, 4년이 지난 뒤 수취인 불명의 택배를 받고 영혼이 뒤바뀐 채 다시 고교 시절로 돌아가 옛 친구 도아(최유진 분)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직 웹드라마다.

 

친구를 향한 관심과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가득찬 서도아 역으로 변신한 최유진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열연으로 등장하는 장면마다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도아는 같은 밴드 멤버들이 늘상 다투는 것도 모자라 합주마저도 소흘히 하자 서서히 마음의 문을 닫게 된다. 성훈과 은태가 영혼이 뒤바뀐 채로 타임리프해 과거로 돌아왔음에도 여전히 대립하자 결국 폭발하게 되고 모두가 깜짝 놀랄만한 이야기를 건네면서 사건의 변곡점을 몰고 온다.

 

 

이 과정에서 최유진은 서도아가 가슴에 담고 사는 음악을 향한 열정과 멤버들의 다툼으로 서서히 지쳐가는 내면의 갈등까지 캐릭터가 지닌 섬세한 결들을 표정, 목소리, 몸짓 등 다양한 연기 컬러에 담아내며 드라마의 서사를 밀도있게 완성시켰다.

 

특히 밴드 내에서 보컬리스트이자 일렉 기타리스트인 서도아의 매력을 무대 위에서 자연스럽게 쏟아내며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국민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청순하고 단아한 비주얼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자극했다. 최유진의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밴드 합주 장면 속 노래 장면은 기다릴게, 그곳에서 (See U There)’ 음원 발매로도 이어져 드라마 속 감동을 노래로도 이어가고 있다.

 

 

웹드라마 ‘UUU’로 활약한 최유진은 오랜만에 다시 연기하게 돼 정말 설레고 재밌었던 작업이었다. 앞으로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역할에 도전해보고 싶다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그동안 최유진은 지난 2016년부터 네이버TV ‘악몽선생’, ‘내일부터 우리는’, 넷플릭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 카카오TV ‘펌킨타임’, ‘그녀의 버킷리스트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가고 있어 앞으로의 연기 활약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기로 대중과 만난 최유진은 소속된 걸그룹 케플러(Kep1er·최유진, 샤오팅,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111일 미니 6집 앨범 ‘TIPI-TAP’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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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707-해병대-육군이 뜻밖의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첫 번째 본 미션승리 후일담을 방출한다. 강철부대W’ 4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이었던 기동 타격 작전에서 승리를 거둔 707, 해병대, 육군이 승자들의 피자 파티를 열며 대환장 티키타카를 선보이는 현장이 펼쳐진다.

 

 

<다큐 인사이트> 소설가 김훈-배우 양준모, 안중근을 위해 ‘하얼빈에서’ 만났다

“핵심은 총에 있는 것이 아니고 말에 있는 거예요, 말, 말” (김훈) 1909년 10월 26일, 백 루블과 총알 일곱 발로 그가 말하려 했던 것은 무엇일까? 2023년 2월 23일 다큐 인사이트 에서는 소설가 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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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앞서 기동 타격 작전에서 패배했던 특전사, 특임대, 해군은 극악의 데스매치 ‘250kg 목봉 이송전에 들어갔고, 그 결과 대한민국 여군 1%’ 독거미 부대(현 태호대대) 조성원 팀장이 이끄는 특임대가 첫 번째 탈락 부대가 돼 안방에 큰 충격을 안겼던 터. 이날 스튜디오 MC군단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 장은실은 아직도 충격적이다”, “믿기 힘들다며 특임대의 탈락을 아쉬워하는 한편, 타 부대들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벌인다.

 

 

그러던 중, 김희철은 해병대가 데스매치에 안 간 건 처음 아닌가?”라며 참호격투부터 미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해병대의 ‘2연속 승리를 언급한다. 이에 김동현은 자랑스레 해병대 명찰을 꺼내 가슴에 단 뒤, “(해병대가) 이렇게 기대를 받는 것 자체가 처음이다. 모든 게 새롭다며 뿌듯해 한다.

 

MC군단의 뜨거운 관심 속, ‘기동 타격 작전후 생활관에 모인 승리 부대’ 707-해병대-육군의 모습이 공개된다. 707 대원들이 먼저 도착해 있는 가운데, 해병대가 뒤늦게 나타나고, 707 강은미 팀장은 적막한 분위기를 깨려는 듯, “(해병대는) 특임대와 대결했었는데, 어땠습니까?”라고 묻는다.

 

해병대 박민희 팀장은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압도적인 승리였다고 답한 뒤, “특전사와는 어땠습니까? 궁금해서 (대진표 짤 때 707과 특전사를) 붙여봤는데~”라며 은근히 도발한다. 이를 지켜보던 ‘MC군단!”이라며 대리 긴장감을 드러내지만, 707 강은미 팀장은 출발할 때부터 울었다니까~”라고 너스레를 떠는 여유를 보인다.

 

 

뒤이어 육군까지 합류해 승리 부대들의 피자 파티가 펼쳐지는 가운데, 긴장이 풀린 707 ‘스나이퍼박보람도 이수연과의 참호격투를 떠올리더니 “1:1로 붙었을 때 코끼리가 누르는 줄 알았다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수연은 저희가 너무 많이 껴안고 있었다며 맞장구치고, 박보람은 숨소리가 민망할 정도였다고 받아쳐, 뜻밖의 대환장 티키타카를 발산한다. 의외로 화기애애한 파티 현장에 츄는 분위기만 보면 동창회 같다며 흐뭇해한다. 여군들의 반전 케미 가득한 축하 파티 현장과, 뒤이어 벌어질 두 번째 본 미션이 무엇일지에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난 15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방송 3회 만에 분당 최고 시청률 4.3%(닐슨코리아 집계)를 돌파했으며, 평균 시청률 역시 3.3%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한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102주 차 비드라마 TV-OTT 검색 반응 TOP10’에서 4, ‘비드라마 검색 이슈 키워드 TOP10’에서 5(‘강철부대W 조성원), ’비드라마 TV 화제성종합 차트에서 7위를 휩쓰는 등 폭발적인 인기와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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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끝사랑이 출연자인 이범천의 사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인기다. 그동안 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애프로그램이 주는 식상함에서 탈피했다는 평가도 받지만, 동시에 나름 외모와 경력이 인정된 사람들이기에 차이점이 없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 시니어의 연애에 대한 직진 태도는 생각보다 볼거리를 준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 “저 정도면 학대!” 질색, 왜?

에서 성유리를 비롯한 리콜플래너들이 리콜남의 사연에 질색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에서는 ‘전남친과 연락하는 여자, 여사친과 술 먹는 남자?!’라는 주제로 리콜남 사연이 공개된다. 일일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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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사랑 연화 기만

 

이전에 입주 6일차에 모든 입주자들은 속마음 편지 대신 마음속 1, 2순위를 지목하라는 공지를 받았다. 입주자들이 고심 끝에 결정한 결과가 발표되자 '끝사랑채'와 스튜디오 모두 아수라장이 된다. 한 입주자는 "배신감을 느낀다"며 혼란스러워하고, 장도연은 충격에 휩싸여 두통까지 호소해 그 결과가 더욱 궁금해진다. 서로 나름의 생각을 하며 전략을 펼쳤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충격적인 결과의 주인공들은 상반된 분위기의 데이트를 즐긴다. 붉게 물든 일몰과 함께한 데이트에서는 한 입주자가 감동의 눈물을 흘리자, 상대 입주자가 "우리 인생도 노을처럼 멋있게 지는 거지"라는 명언을 남기며 러브라인을 더욱 견고히 한다.

 

 

반면, 역대급 로맨틱한 장소로 떠난 한 데이트에서는 상반된 분위기가 감지된다. 다소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홀로 남은 한 입주자가 "작전 실패야"를 연신 읊조리며 굳은 표정을 내비친 것인데.

 

이날 한 커플은 제주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곳에서 데이트를 즐긴다. 밤이 깊어지고 분위기가 점차 무르익자 한 입주자는 "저 여기 몇 시까지 있어요?"라며 심쿵 질문을 던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와 다른 적극적인 태도와 달달한 핑크빛 분위기에 정재형은 "이러다 우리 국수 먹는 거 아니야?"라며 행복한 설레발과 함께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반면 다른 커플의 애정전선에는 이상 기운이 감지된다. 두 사람은 오로라 빛 노을 아래에서 다정한 시간을 보내지만, 입주자들의 속마음이 밝혀지자 '끝사랑즈'는 탄식을 내뱉는다. 특히 한 입주자는 인터뷰에서 "마음이 확고해진 것 같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전했다고 해 그 말이 과연 어떤 의미를 담고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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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끝사랑' 시니어들이 진짜 속마음을 고백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끝사랑채'에는 서로의 숨겨진 진심을 알아볼 수 있는 '끝사랑 문답' 시간이 찾아왔는데, '관심이 가는 이성의 수',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 등 직접적인 질문들에 입주자들은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 그때 한 입주자가 마음속 깊이 담아두었던 말을 전하자 '끝사랑채'는 눈물바다가 되고, 이를 지켜보던 정재형은 "너무 슬프다"며 연신 눈물을 닦아ㄴ다.

 

이어 한 커플이 모두가 보는 앞에서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 눈길을 끈다. 한 여성 입주자는 "지금 관심 가는 이성은 1"이라고 답한 뒤, "OO님에게 저에 대한 마음을 물어보고 싶다"고 화끈한 질문을 던져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질문을 받은 남성 입주자가 센스 있는 답변으로 호감을 표현하자 장도연은 "어떡해 너무 좋아"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이범천은 사기 논란으로 지금 대부분 편집돼, 이범천과 스토리가 있는 여성들 역시 중간중간 사라진다. 그런 가운데 김기만 강진휘 김재우 우형준 등 남자 출연자들과 허정숙 전연화 민경희 정은주 임주연 등 여자 출연자들의 러브라인과 전략은 계속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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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국회 국정감사 환노위에 출석해 눈물을 보였다. 그런데 사실 하이브 입장에서는 현재 반항하는 뉴진스보다는 충실하게 회사 일을 하는 아이돌이 더 눈길이 갈 수 밖에 없다. 아일릿이나 르세라핌 등 말이다. 그 사리 르세라핌이 꽤 괜찮은 소식을 들고 왔다.

 

 

세븐틴, 컴백 당일 더블 밀리언셀러 달성했다...음반·음원 동시 1위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과 동시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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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이하 현지시간)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019일 자)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미니 4‘CRAZY’가 미국 내 실물 음반 판매량을 집계하는 톱 앨범 세일즈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에서 각각 17, 16위를 차지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4위에 자리했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은 글로벌 200’글로벌(미국 제외)’에서 각각 90, 60위에 안착했다. 이 곡은 빌보드 메인 송차트 100’2주 연속(914, 21일 자) 진입하며 올해 K-팝 걸그룹 최고 성적을 거둔 데 이어 장기간 호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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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의 뒷심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돋보였다. ‘CRAZY’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잠시 순위권 밖으로 벗어났지만, 지난 9일 자 차트에서 178위로 재진입했다. 최신 차트(1014일 자)에서는 167위에 랭크되며 뒷심을 과시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11월 개최되는 ‘2024 MTV 유럽 뮤직 어워드’(Europe Music Awards)베스트 푸시’(Best Push), ‘베스트 뉴’(Best New), ‘베스트 K-’(Best K-Pop)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또한 이들은 최근 스포티파이에서 불과 사흘 사이에 3개의 억대 기록을 세웠다.

 

‘ANTIFRAGILE’(안티프래자일)‘EASY’가 지난 11일 자 차트 기준 각각 5, 2억 스트리밍을 넘겼고, ‘이브, 프시케 그리고 푸른 수염의 아내13일 자 차트 기준 누적 재생 수 2억 회를 돌파했다. 르세라핌은 신보 ‘CRAZY’로 글로벌 음악시장에서 팀 자체 최고 성적을 거두었고 구보까지 흥행의 불씨가 번지면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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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파리에서 찍은 일상 사진이 꽤 괜찮다. 소속사에서 보도자료로 뿌려서 어 홍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나름 신세경의 매력을 잘 보여줬다고 볼 수 있다. 그럼 소속사는 어떤 미사여구를 사용하며 이 사진들을 뿌렸는지 한번 보자. 아래 글을 소속사의 글이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프렌치 럭셔리 메종 로저비비에(Roger Vivier)2025S/S 컬렉션 참석차 파리를 찾은 신세경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2023년 로저비비에의 한국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로저비비에와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고유의 매력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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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에는 파리에서 자유 시간을 만끽하는 신세경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이 담겼다. 신세경은 선선한 날씨에 딱 맞는 포근한 블랙 니트와 슬랙스를 매치한 베이직한 코디를

선보였다. 화장기 없는 청순한 미모와 수많은 서사를 상상하게 만드는 고혹적인 눈빛, 넋 놓고 보게 되는 옆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로저비비에 S/S 컬렉션에서 핑크빛 플라워 드레스와 디즈니 공주님을 연상시키는 미니 벌룬 드레스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보여줬던 것과는 또 다른 수수한 분위기가 빛났다.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신세경은 편하게 앉아 핸드폰을 보며 여가 시간을 보내는가 하면, 골똘히 메뉴판을 보는 일상적인 모습들로 친근함을 자아냈다. 사색에 잠겨있다가도 설레는 표정으로 눈앞에 치즈를 자르는 일상의 조각들이 그 자체로 추구미를 자극하며 신세경에게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신세경 표 청순함을 뽐내며 한국의 미를 알리고 온 신세경. 그 어느 때보다 단아하면서도 매혹적인 파리의 밤을 선물한 신세경에게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올해 7, 더프레젠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후 새로운 도약을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 커뮤니티 오픈으로 국내외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데 이어 차기작 소식도 알렸다. 신세경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휴민트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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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Wavve)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이 상상을 초월하는 미션과 맞물린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이 지배하는 가상의 세계관 속,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허정민 주장의 ‘갑질 캐스팅’, 배우의 억울함일까 관행적인 일일까…고규필은 왜?

허정민이 과거 배우 고규필과 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앞서 드라마 에서 작가늬 눈 밖에 나서 강제하차 당했다고 주장한 다음날이다. 이 상황이라면 거의 매일 혹은 단기 주기로 이 문제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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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여왕벌 게임

 

그간 야생의 환경에서 극한의 생존 미션을 통해 여섯 팀 중 구슬, 모니카 팀이 차례로 탈락해 현재 4팀만이 생존한 가운데, 지난 11일 공개된 5회에서는 모니카가 부활해 서현숙 팀을 이끌게 되면서 극강의 소름을 유발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여왕벌 게임이 터닝 포인트에 접어든 가운데, 남은 5회를 더욱 흥미롭게 시청할 수 있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봤다.

 

# 죽음에서 부활한 모니카 vs ‘최애빼앗긴 장은실, 누가 더 흑화할까?

 

여섯 팀이 시작했지만, 현재 네 팀이 남았다. 초반부터 강팀으로 기대를 모은 장은실, 모니카, 정혜인 팀은 5회까지 선전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룰 때문에 우승 후보팀인 모니카 팀이 지난 4회에서 탈락하는 이변으로 충격을 안겼다. 더욱 놀라운 것은 모니카의 부활이었다. ‘반란의 날을 맞아 서현숙 팀의 남성 팀원들이 서현숙을 리더 자리에서 끌어내리고 그 자리에 앞서 탈락했던 모니카를 새 리더로 추대해 소름 돋는 서사를 만들어냈다. 여기에 부활한 모니카는 더욱 흑화된 듯, 장은실을 향해 전면전을 선포했다. 장은실의 최애팀원인 ‘7이동규를 자신의 팀으로 영입한 뒤, “페어플레이가 뭔지 보여주겠다라며 대놓고 도발한 것. 이에 맞서는 장은실도 이동규를 데려가는 게 왜 페어플레이지?”라며 어이없다는 반응과 함께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않았다. 흑화된 모니카와, ‘최애를 뺏긴 장은실이 제대로 대립각을 세운 가운데, 향후 미션에서 두 사람이 정면으로 맞붙는 순간이 올지, 그리고 그 대결에서는 과연 누가 승리할 것인지에 벌써부터 시청자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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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스’ 7번 이동규지략가’ 10번 양다일, 갈수록 매력 터지는 캐릭터들!

 

여왕벌 게임에는 생존을 위해 온 몸을 던지는 남성 팀원들이 있다. 갈수록 분명한 색깔을 드러내는 남성 팀원들은 자신이 속한 팀의 여성 리더들과 각양각색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어 시청자들을 더욱 몰입시키고 있다. 강력한 우승 후보인 장은실 팀의 경우, ‘7이동규가 에이스면모로 미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은실은 ‘7에 대해 아들 같다우두머리 수컷으로 임명할 정도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에 모니카 팀으로 가게 된 ‘7은 눈물까지 쏟았고, 모니카의 리더십에 대해서는 꼰대 같다라고 표현하면서 장은실에 대한 여전한 믿음을 드러냈다. 향후 그가 모니카 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아니면 장은실 팀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지가 중후반전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서현숙 팀의 ‘9이자 서바이벌 경력자윤비는 이번에도 빌런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 그는 리더가 무능하면 끌어내려야 한다면서 다른 팀원들을 설득했고, 결국 반란의 날깃발을 뽑으며 모니카를 부활하게 한 1등 공신이 됐다.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는 윤비 나름의 소신은 이제 독보적인 캐릭터가 되어 빌런임에도 밉지 않은 빌런이자, 오히려 여왕벌 게임하드캐리하는 역할로 시청자들을 빨아들이고 있다. 서현숙과도 절친한 남매 바이브를 선보였던 그가 모니카와는 어떤 시너지를 일으킬지에 관심이 쏠린다.

 

신지은 팀의 ‘10양다일도 인상적인 플레이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그는 신지은을 친동생처럼 다독이면서 사실상 리더 역할을 해왔다. 그럼에도 반란의 날때 신지은을 버릴까 고민하고 다른 팀원을 설득하기도 하는데 마지막에는 신지은과의 정을 생각하며 반란을 포기했다. 인간적인 정()도 있으면서, 지략가 면모를 동시에 갖춘 캐릭터지만, 이런 점이 오히려 나중에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어서 긴장감을 자아낸다. 그동안 신지은은 인간적인 신뢰, 배신 등에 매우 민감한 모습을 보여왔다. 완전히 자기 편이라고 믿었던 ‘10양다일이 한때 자신을 배신하려고 했음을 뒤늦게 알았을 때 어떤 일이 벌어날지, 이 역시도 흥미롭다.

 

# 상상 초월하는 미션과 룰, 대혼란 속 우승팀은 과연?

 

그동안은 여섯 팀이 각 팀끼리 대결을 벌이는 구도였다면, 향후 미션에서는 팀들 간의 연합전 등 더욱 예측불가한 상황이 벌어져 시청자들을 열광시킬 전망이다. 여성 리더들끼리의 대결, 남성 팀원들끼리의 대결, 여성과 남성이 뭉친 대결에 이어, 남은 후반부에서는 네 팀이 두 팀끼리 연합해 벌이는 대결이 펼쳐진다고 해 장은실, 모니카, 정혜인, 신지은이 어떤 방식으로 연합팀을 이루게 되는지 벌써부터 궁금증이 쏠린다. 이와 함께 결승전에서는 더더욱 소름 돋는 룰과 변수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도파민을 자극한다. 무엇보다 우승 상금 배분을 놓고서도 소름 돋는 심리전이 벌어진다고 해, 마지막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것이다.

 

여왕벌이 지배하는 세계 속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한 생존 게임인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은 매주 금요일 저녁 9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방송은 ENA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0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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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컴백과 동시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5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SPILL THE FEELS’는 발매 당일인 전날 2494180장의 판매량을 기록해 일간 음반 차트 1위로 직행했다.

 

 

하이브 새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진 공개…뉴진스와 다른데?

하이브 레이블즈의 새로운 걸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알유넥스트)가 오는 30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본격 티징 콘텐츠 공개에 돌입했다.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R U Next?'는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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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세븐틴은 지난 429일 발매한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이어 미니 12집으로도 하루 만에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올해 발표된 K-팝 앨범 중 첫날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아티스트는 세븐틴뿐이다. ‘음반 강자로 불리는 이들의 막강한 영향력이 돋보인다.

 

글로벌 인기 또한 뜨겁다. 이 앨범은 공개 직후 마카오, 인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터키 등 18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에 힘입어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순위는 2위로 진입했다.

 

타이틀곡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 역시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 곡은 이날 벅스 실시간 차트에서 정상을 밟았고, 멜론 100’, 지니 등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Eyes on you’, ‘1 TO 13’, ‘사탕’, ‘Rain’, ‘Water’ 등 수록곡들도 차트인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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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의 미니 12‘SPILL THE FEELS’상대를 믿고 감정을 공유하며 고민을 해소하자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I FELT HELPLESS(나는 무력감을 느꼈다)’라는 문장을 애너그램한 앨범 제목은 속내를 털어놓지 못해 우울함에 빠져본 이들을 향한 세븐틴의 응원과 위로를 담고 있다.

 

‘LOVE, MONEY, FAME (feat. DJ Khaled)’R&B, 힙합 장르 특유의 그루비한 멜로디가 강한 중독성을 자아내는 노래다. ‘내가 원하는 것은 너의 사랑 하나뿐이라는 가사는 앨범의 메시지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캐럿(CARAT. 팬덤명)을 향한 세븐틴의 진심을 보여준다.

 

세븐틴은 오는 17Mnet ‘엠카운트다운을 비롯한 음악 방송과 월드투어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를 통해 팬들을 만난다. 지난 12~13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58000여 관객과 화려하게 막을 올린 이 투어는 이후 미국, 일본, 아시아의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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