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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특임대 조성원 팀장이 MC 김동현과 뜻밖의 ‘투닥 케미’를 발산한다. 19() 10시 방송하는 채널A ‘강철부대W’ 8회에서는 707x특전사 연합과 육군x해병대 연합이 맞붙은 연합 인질 구출 작전의 결과가 공개되는 가운데, 특임대 조성원 팀장이 또 한번 스페셜 MC로 나서 ‘MC군단김성주, 김희철, 김동현, , 장은실과 호흡하는 모습이 담긴다.

 

 

'강철부대W' 707 박보람 “이수연과 참호격투? 코끼리가 누르더라…숨소리 민망해”

‘강철부대W’ 707-해병대-육군이 뜻밖의 ‘예능 케미’를 발산하며 ‘첫 번째 본 미션’ 승리 후일담을 방출한다. 강철부대W’ 4회에서는 첫 번째 본 미션이었던 ‘기동 타격 작전’에서 승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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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부대w 707특전사 vs 육근 x해병대

 

이날 김성주는 2주 연속 스튜디오를 찾은 조성원 팀장을 반기며 “(인기를) 피부로 많이 느끼시지 않냐?”고 묻는다. 조성원 팀장은 아직까지는 TV에 나오는 제 모습이 어색해서 잘 못 보겠더라며 겸손해한다. 그러자 김희철은 스튜디오와 현장 중 어디가 더 어색하냐?”고 질문하는데, 조성원 팀장은 스튜디오가 더 그렇다고 답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든다. 이때 김성주는 누가 불편하게 했냐?”며 장난스럽게 묻고, 조성원 팀장은 김동현을 쓱 바라보면서 “(특임대가) 빨리 떨어졌다고 하셔서라고 뒤끝(?)을 작렬한다. 김동현은 곧장 아니, 그건 사실이니까라며 역공을 퍼부어 조성원 팀장을 진땀 흘리게 만든다.

 

 

두 사람의 아웅다웅 케미가 현장을 웃음으로 꽉 채운 가운데, 4강전 사전 미션인 연합 인질 구출 작전현장이 공개된다. 앞서 육군X해병대연합의 전유진-이수연은 ‘707X특전사연합보다 빠르게 무전을 수신해 재빨리 사다리를 캐리한 뒤 건물 내부 침투까지 성공했던 터. 하지만 건물에 들어간 이수연이 돌연 사라져 궁금증을 안겼고, 이에 전유진은 무전을 든 채 다급히 이수연을 찾아 나섰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MC군단도 충격을 받은 가운데, 이날 ‘707X특전사연합의 강은미-정유리는 침착하게 이들을 추격하며 신속히 건물 내부에 진입해 격차를 좁힌다. 이후로도 엎치락뒤치락 하는 상황이 펼쳐진다.

 

그런가 하면, ‘육군X해병대연합의 마지막 주자인 이어진, 조아라, 그리고 ‘707X특전사연합의 전민선, 김지은은 건물 벽에 설치된 30m 줄사다리를 미친 듯이 오르면서 마지막까지 접전을 펼친다. 이를 본 조성원 팀장은 저렇게 움직이는 줄사다리는 팔과 복근에 힘이 더 많이 들어가서 쉽지 않다라고 설명한다. 김희철과 츄는 , 무섭겠다”, “공포감이 장난 아닐 텐데라며 과몰입한다. 과연 연합 인질 구출 작전에서 승리해 4강전 베네핏을 가져갈 연합 부대가 누구일지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강철부대W’는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평균 3.013%(수도권 유료방송가구)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3.6%까지 치솟았다. 또한 타깃 시청률인 남녀2049’에서도 1.1%로 이날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전체 1위에 오르며 무려 6주간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TV 비드라마 화제성’(1112일 기준) 8, ‘TV-OTT 검색 반응 TOP10’(105주 차) 8위에 랭크되면서 무려 7주간 차트 인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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