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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박세리가 농어 조업 중 바다에 빨려 들어갈 뻔한 아찔한 상황에 처한다. 111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 26회에서는 거물급 임원 도전자 큰손 박세리와 그를 지원하기 위해 나선 임원 김대호 그리고 김민경, 골든차일드 장준의 0.5성급 무인도 운영 둘째 날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서는 CEO’ 안정환과 붐, 허경환, 걸그룹 세이마이네임(SAY MY NAME)의 메이가 이들의 운영기를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MBC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최종회 앞두고 하는 회별 복습.

김재화-김혜화-김승화, 세 자매를 출연시킨 ‘지옥에서 온 판사’‘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실제 자매인 세 배우가 출연하고 있다. 물론 그 중 한 명은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했지만, 다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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푹 쉬면 다행이야 박세리

 

첫째 날 초대형 양푼까지 직접 준비해 오며 손님들에게 푸짐한 한 상을 내놓겠다고 다짐했던 박세리의 포부와 달리, 해루질에서 큰 성과를 얻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다행히 박세리의 뛰어난 요리 실력 덕분에 적은 재료로도 솥뚜껑 문어볶음’, ‘소라 거북손 쫄면’, ‘맑은 해물 전골등 다채로운 음식을 선보였지만, 그는 여기서 만족하지 못했다.

 

 

이에 둘째 날 아침, 박세리는 일꾼들과 함께 농어 조업에 나선다. 평균 40cm에서 1M에 달하는 대형 농어를 잡아 손님들에게 조식을 대접하려 한 것. 긴 원줄에 약 200개의 낚싯바늘을 매단 주낙을 총 세 포인트에 던져 놨다는 선장님의 말에 모두들 만선을 꿈꾼다.

 

하지만 조업 현장에 돌발 상황이 발생한다. 임원 김대호도 처음 겪는 역대급 기상 악화가 이들의 조업 현장을 덮치고, 일꾼들도 점점 지쳐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을 위해 주낙을 포기하지 않던 중 일꾼들이 바다에 끌려 들어갈 뻔한 아찔한 상황도 벌어진다는 전언. 과연 이들이 무사히 농어 조업을 마치고 돌아올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어려운 작업 여건에 박세리는 머리를 짚으며 고민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은 임원이 되려면 이럴 때 위기 대처 능력이 중요하다며 주목한다. 과연 박세리는 푹다행사상 최초 조식 대접 실패라는 오명을 피할 수 있을까. 그 결과가 공개될 푹다행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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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의 백종원이 장사천재로 귀환한다 10일 저녁 740분 방송되는 tvN '백패커2' 24회에서는 배고픈 청춘들을 위한 식당인 청년밥상문간을 방문해 3000원의 행복을 전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지상파도, 종편도, 유튜버들도 노리는 트렌디한 소재 ‘전통시장’

전통시장을 보는 시각은 극과 극이다. 푸근한 정과 다양한 사람들이 만나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지저분하고 카드도 안되는 등 불편한 공간으로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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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패커 백종원 안보현

 

서울 서대문구에서 새벽부터 모인 출장단의 마지막 출장지는 청년밥상문간이다. 청년들이 3000원짜리 김치찌개로 저렴하면서도 푸짐한 집밥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 식당으로, 고물가 시대 배고픈 청춘들에게 3천 원의 행복을 전하는 곳이기도 하다. 출장단은 대학교 골목 안에 숨겨진 출장지의 정체를 파악한 뒤 진짜 식당이잖아?”라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백종원은 3000원 김치찌개로 식당을 운영한다는 사실에 또 한 번 놀라게 된다

 

무려 8년 동안 배고픈 청춘들을 위해 식당을 운영 중인 이문수 신부는 고시원에서 한 청년이 굶주림으로 세상을 떠났다는 안타까운 뉴스를 보고 식당을 열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한 가지 음식만 제공하다 보니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김치찌개의 주재료인 김치로 청년들을 위한 색다른 메뉴를 만들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요청한다. 이 같은 의뢰에 따라 출장단은 식당을 찾는 점심 손님 100명을 위해 백패커최초 장사에 출사표를 던질 예정

 

 

출장단은 “3000원짜리지만 30만 원 먹었단 생각을 하게 해줘야지라고 각오를 다지지만 백패커사상 역대급 아담한 주방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김치찌개만을 위한 식당에서 백종원이 선택한 새로운 메뉴는 토핑 가득 추가한 김치만두전골. 이를 위해 400개 만두 빚기에 도전하는 출장단은 무아지경 김치 난타쇼와 함께 태극권을 연상케 하는 비빔쇼로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백종원은 IMF 시절 직접 만두를 빚으며 만둣집을 운영했던 사연과 함께 김치만두 특급 레시피를 공개한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작은 주방이지만 출장단은 그 어느 때보다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준다. 24회 선공개 영상에는 오순도순 모여 장사를 준비하는 출장단의 모습이 담겨 흥미를 더하고 있다. 고경표가 노래를 흥얼거리자, 백종원은 너 가수야?”라며 마지막 출장이 되어서야 고경표의 정체성에 관심을 두는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고경표는 저 홍서범인데요?”라며 종합 예술인을 센스 있게 표현해 웃음을 더하기도. 멤버들의 난데없는 자기소개 시간과 함께 허경환과 이수근은 자신들을 닭장사’, ‘대리기사라고 지칭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웃음 가득한 분위기 속에 출장단의 첫 장사도 막을 올린다. 처음 겪어보는 장사 시스템에 단체 멘붕이 이어지기도 하지만, 장사천재 백종원은 위기 속에서도 자신만의 전략으로 손님들을 사로잡는다고 해 그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과연 백종원 표 김치만두전골이 청춘들의 입맛을 홀릴 수 있을지 출장단의 뜻깊은 도전에 더욱 관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출장 요리단은 전국을 누비며 24개 출장지에서 135개 요리, 4,011명의 배식 인원과 함께한 6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즌1,2 통틀어 7000명에게 의미 있는 한 끼를 대접한 출장단에는 이날 아주 특별한 선물이 도착하며 감동을 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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