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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프로 씨름선수들의 클라쓰가 다른 보양식 폭풍 먹방이 펼쳐진다. 이날 설날씨름대회를 앞두고 대학생 연합팀과 1 7 씨름 배틀을 벌인 영암군씨름단은 태백과 금강급에서 아쉽게 패배하면서 위기에 놓였던 상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중화복춘 정지선 셰프 향한 이연복의 말 “안 파는 게 좋겠다”

이연복 셰프가 수제자 정지선 셰프의 음식에 냉정한 맛 평가와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29일 방송되는 KBS2 예능 에서 정지선은 어향완자가지, 고추잡채, 배추찜 등 사부 이연복을 위해 엄선한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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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씨름단

 

다음 차례인 한라급에서 IQ 151의 멘사 출신 최성환 선수가 7명을 올킬하며 프로 씨름단의 자존심을 되살린 가운데 윤정수 코치와 동갑인 백두급 38세 베테랑 윤성민 선수는 몸무게 총합 940kg7명을 상대로 최후의 일전에 돌입했다. 압도적인 중량감이 느껴지는 백두급 경기에 출연진들이 "진짜 황소들의 싸움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가운데 최종 경기에는 천하장사 출신인 김민재도 출전했다는데.

 

 

140kg이 넘는 거구를 가볍게 들어올리는 파워와 눈 깜짝할 사이에 승부가 갈리는 스피드까지 마법처럼 놀라운 씨름의 매력에 이은결도 푹 빠졌다고 해 최종 승리는 과연 어느 팀에게 돌아갈지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김기태 감독은 고생한 선수들을 위해 영암 한우 100인분과 함께 영암 낙지, 목포 홍어까지 기운을 돋우는 보양식 한상을 준비했다.

 

하지만 영상을 보던 김희철은 "저러면 회사 나간다"며 질색했고 이은결은 "저랑 다른 미친 자인데요"라 기겁했다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하게 만들고 있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1 7 씨름 배틀의 결과와 씨름 선수들의 소 한 마리 먹방은 오늘(5) 오후 445<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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