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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예능 더 딴따라의 안영빈이 전무후무한 닭 댄스를 선보여 박진영을 충격에 빠트린다. '더 딴따라'는 노래, , 연기, 예능이 다 되는 딴따라 찾기 프로젝트로 원조 딴따라 박진영이 KBS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코미디, 연기, 노래, , 국악, 트로트 등 장르 불문의 스타성을 지닌 딴따라를 발견하고 키우는 세상에 없던 올라운더 오디션이다.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다루는 ‘중국, 일본, 미국에 배신당한 땅! 오키나와’

오키나와는 한국인이 즐겨찾는 여행지 중 하나다. 연중 온화한 기후로 인기가 많다. 이는 통계적으로 드러난다. 한국공항공사의 6월 항공 통계에 따르면, 인천-오키나와 노선 탑승률은 93.2%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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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딴따라 안영빈

 

17일 방송되는 더 딴따라’ 3회는 2라운드에 진출한 36인의 경쟁이 시작되는 가운데 신동의 MC더 딴따라의 밤부터 합숙 워크숍에 돌입한다.

 

이 가운데 23세 안영빈이 상상을 초월한 닭 댄스를 선보여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를 경악하게 한다. 막간극이라고 자신의 무대를 소개한 안영빈은 어느 날 오디션에 갔는데 그 날 따라 잘 안 풀려서 도망가고 싶었다라더니 닭이 되고 싶었다. 그때의 순간을 바탕으로 만들었다라며 생생했던 과거 경험을 털어놓는다. 이어 안영빈은 노래를 하다가 긴장감에 날달걀을 꺼내 목을 푼 후 다시 노래를 하더니 이내 이라는 소리와 함께 몸이 점점 꼬이기 시작하면서 몸이 이상하다 꽉꽉하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이어 노래소리가 어느새 꼬끼오로 바뀌면서 닭과의 물아일체를 시작한 것.

 

 

이를 바라보던 박진영은 벌어진 입을 다물지를 못하고, 차태현은 배를 잡고 웃음을 터트린다. 이어 웬디는 우와~”라고 외마디 소리만을 지르고, 김하늘은 저는 웃을 수가 없었어요.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고 이런 무대 아니면 볼 수 없었을 거다”, 차태현은 감탄도 이런 감탄이 없다라고 말한다. 급기야 신동은 저 닭이 나한테 오면 어떻게 하죠? 무서워요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한다.

 

박진영과 KBS가 손을 잡고 차세대 딴따라를 찾는 전대미문의 버라이어티 오디션 프로그램 KBS2 신규 예능 더 딴따라는 매주 일요일 밤 9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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