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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최고 시청률 22%를 찍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던 ‘열혈사제’가 시즌2로 돌아온다. 그동안 김남길은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외에는 애매한 행보를 보였고, 이하늬는 밤에 피는 꽃을 또한번 이하늬표 코믹 연기를 선보였다. (사실 열혈사제와 비슷하긴 했다) 어쨌든 둘 다 자신의 몸에 맞는 연기였던 열혈사제로 돌아오긴 했다. 이에 세 가지 관심 포인트를 살펴보자.

 

 

‘임영융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윰’, 역대 공연 실황 영화 흥행 기록을 세우다

입소문 장기 흥행에 힘입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누적 관객수 1위에 오른 ‘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35만 관객을 돌파했다. (출처: 영진위 통합전산망 10월 22일 오후 2시 기준)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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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사제2

 

Point 1. 김남길-이하늬-김성균김원해-고규필-안창환-백지원-전성우, 더 쫄깃하고 짜릿한 구벤져스표 팀플레이!

 

열혈사제2’는 낮에는 사제, 밤에는 벨라또: 천사파의 보스! ..장 열혈 신부가 부산에 떴다! 국내 최고 마약 카르텔과 한판 뜨는 노빠꾸 공조 수사극. ‘김과장’, ‘열혈사제1’, ‘빈센조등으로 탁월한 말맛과 사이다 전개를 보여준 박재범 작가와 열혈사제1’을 공동 연출한 박보람 감독이 만난다.

 

그중 김남길(김해일 역), 이하늬(박경선 역), 김성균(구대영 역)5년 공백기가 무색한 환장의 케미와 호흡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남길은 최근 인터뷰에서 천군만마 같은 미치광이들과 함께하며 더 큰 시너지를 터뜨린다. 시즌1은 화를 내면서도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었는데 시즌2에서는 확실한 팀플레이로 정체성을 찾았다라며 더 강력해진 케미를 언급했다. 이와 함께 김원해(고독성 역), 고규필(오요한 역), 안창환(쏭삭 역), 백지원(김인경 역), 전성우(한성규 역) 등 시즌1 멤버가 대거 합류한 가운데 농축된 에너지와 더 거침없고 스펙터클해진 액션, 그리고 사이다를 곁들인 코미디까지 기다림을 기대감으로 바꿀 구벤져스표 팀플레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Point 2. 성준-서현우-김형서, 새로운 빌런과 조력자 합류

 

강력해진 빌런과 새로운 조력자의 투입도 눈여겨볼 포인트다. 성준은 라오스에서 온 마약 조직 부두목 김홍식역을 맡아 악중의 악으로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서현우는 부산 남주지청 마약팀 부장검사 남두헌역을 맡아 거물급 인사의 악행을 눈감아주는 알 수 없는 속내와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함께 선보일 것을 예고해 궁금증을 높인다. 여기에 김형서는 부산경찰청 마약수사대 형사 구자영역을 맡아 거침없는 부산 사투리와 액션을 보여준다고 해 그가 구벤져스의 새로운 조력자로 나서며 펼칠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진다. 특히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과 함께 이들이 일으킬 신선한 시너지와 에너지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Point 3. 이번에는 부산! 더 커진 스케일 & 확장된 세계관

 

마지막으로 더 커진 스케일과 세계관의 확장 역시 주목된다. ‘열혈사제2’는 구담구를 떠나 부산에서 벌어지는 마약 사건으로 더 커진 스케일을 예고한다. 부산으로 향한 구벤져스는 국내 최대 마약 카르텔은 물론 그와 엮인 경찰, 검찰, 언론 등 악의 세계와 직면한다. 이에 구벤져스가 악의 무리와 맞서 싸워 선사할 사이다 액션과 짜릿한 카타르시스에 관심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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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이 과거 배우 고규필과 당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앞서 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작가늬 눈 밖에 나서 강제하차 당했다고 주장한 다음날이다. 이 상황이라면 거의 매일 혹은 단기 주기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언급할 듯 싶다. 본인이 당할 일보다는 당했던 일에 대한 억울함이 많았던 모양이다. (이 과정에서 초신성과 초난강은 왜 소환되는지)

 

 

뉴진스 다니엘표 <인어공주>, 관객들 이해 시킬 수 있을까

원작과 다르게 유색인종 배우를 에리얼로 캐스팅 해 제작 단계부터 논란이 됐던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새 영화 가 이번에는 국내에서 한국판 더빙 캐스팅으로 뉴진스의 다니엘을 세우면서 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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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

 

허정민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고규필과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허정민은 고배우는 너야라며 배역을 빼앗긴 배우가 고규필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허정민은 언급해서 미안해. 네가 지우라면 지울게라고 말했고 이에 고규필은 아냐아냐 에구. 힘내. 조만간 소주 한잔해라며 허정민을 다독였다.

 

 

허정민은 이날 오전 과거 한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부터 대본을 빼앗기는 갑질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10년 전 요맘때 KBS 드라마 미니시리즈 대본리딩실을 기쁜 마음으로 뛰어갔었다. 이 드라마로 빛을 갚겠다 성공하겠다 내 꿈이 이제 이뤄진다 (생각했다). 하지만 3층 복도에서 낯선 사내가 나와 고 배우의 뒷덜미를 붙잡고 구석 골방에 끌고 갔었고, ‘내가 이 드라마 제작 회사 대표인데 잠깐 해외에 출장 갔을 때 너희 같은 놈들을 감독 마음대로 캐스팅해서 열이 뻗친다하더라라고 적었다.

 

그는 나의 손때 묻은 대본, 고 배우의 대본을 그 자리에서 뺏더니 이건 너희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아니야. 나중에 잘돼서 다시 와하는데 내 역할은 나중에 보니 초 뭐시기 아이돌이 하더라라고 밝혔다.

 

유아인‧하정우‧곽도원…주연배우 범죄로 우는 조연‧단역‧스태프들

딜레마다.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의 공개가 불확실하다. 피해는? 고스란히 다른 배우들과 수백명의 스태프들이 안게 됐다. 이들 중에서는 이 작품이 데뷔작일 수도, 단역에서 조연으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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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민은 힘이 없던 고배우와 나는 KBS 옆 술집에서 엉엉 울며 술만 냅다 마셨다. 대표라는 놈한테 대본을 뺏기지 않으려는 고 배우의 손 떨림을 잊지 못한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앞서 허정민은 지난 16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으로부터 캐스팅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효심이네 각자도생> 측은 출연 불발 관련 작가는 캐스팅에 전혀 관여하지 않음을 밝힌다. 감독과 허정민 배우가 지난 3월 말 단 한 차례 미팅을 가진 것은 사실이지만 이후 제작진 논의 결과 극 중 캐릭터와 배우의 이미지가 맞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러 2주 후인 지난 4월 중순 매니지먼트에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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