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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3> 조예영이 팬에게 수백만 원을 빌리고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유튜버 구제역은 지난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돌싱글즈3>출연자가 팬에게 400만원 빌리고 잠수를 탔다는 내용의 영상을 올렸다.

 

 

정가은이 기억한 JMS와 정명석…“모델 워킹 배우러 갔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이 주목받으면서, 배우 정가은이 과거 언급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관련 일화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10년 2월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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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영

 

이 영상에서 구제역은 조예영이 본인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낸 팬에게 400만원을 빌린 뒤 채무변제를 요구하자 카카오톡 메시지를 무시하고 인스타그램까지 차단했다고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조예영이 제보자 A씨에게 자신의 상황을 설명하며 400만원을 빌리는 정황이 담긴 메시지를 함께 공개했다. 구제역에 따르면 조예영은 돈을 빌린 뒤에는 A씨의 메시지를 무시했으며, 이후 A씨가 고소한다는 내용의 메시지를 카카오톡 프로필 통해 남기자 그때서야 400만 원을 변제했다고.

 

구제역이 조예영에 대해 제보를 받자 조예영은 구제역에게도 연락을 취했다. 조예영은 "생각이 짧았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면서도 "()다빈이가 자기로 오해 받아서 화가 많이 났나 보다. 제가 저는 아니라고 했는데 저라고 말씀 안 해주실 수 있냐"고 부탁했다. 이미 다른 출연자들과 팬들에게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 했다고. 논란이 된 후 조예영은 댓글을 모두 닫고 팬들과의 소통을 거부하는 상황이다.

 

조예영은 지난해 9월 종영한 MBN <돌싱글즈3>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었다. 한정민과 최종 커플이 됐지만 종영 이후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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