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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 변호사도 처음 접하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된다. 대한민국 교통사고 제로 챌린지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9일 방송에서는 하루에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자동차 사고를 당한 어느 보행자의 사연이 소개된다. 그동안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운전자에게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서 얼마나 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는지 조명했다. 심지어 운전자의 시야와 블랙박스 시야의 차이를 짚어내며 심도 있게 다뤄왔다.

 

 

유튜버들이 OTT와 지상파‧종편‧케이블의 새 얼굴이 되나

“유튜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는 사실 과거형이다. 유튜버의 영향력은 이제 여타 플랫폼의 출연자들을 압도하고 있다. 플랫폼 자체로 보면 아직도 지상파나 종편, 케이블이 크지만, 그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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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철의 블랙박스

 

이런 가운데 이날 한문철 변호사는 저도 처음 보는 영상입니다라면서 아주 이례적인 사건 영상을 보여준다. 깜깜한 밤 골목길에 들어선 음주 보행자가 불법 주차된 트럭의 사이드미러에 부딪혀 넘어진다. 이후 곧바로 골목으로 들어온 차량에 의해 사고가 났지만 운전자가 인지하지 못한 채 그대로 가버린다.

 

하지만 충격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사고로 인해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한 보행자를 보지 못한 채 또 다른 차량이 골목으로 들어섰고 다시 한번 사고가 발생한다. 5분 사이 일어난 1, 2차 사고에 패널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이에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운전자 시야를 가리는 사각지대가 얼마나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지 실험을 통해 제대로 집중 분석할 예정이다. 이어 이 안타까운 사고의 경우 보행자와 첫 번째 사고 차량, 두 번째 사고 차량 중 과실은 어느 쪽에 기울어져야 하는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그런가 하면 술에 취한 보행자가 한순간에 목숨을 잃게 되는 안타깝고도 허망한 영상도 공개해 다시 한번 음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울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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