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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전설의 파이터’ 추성훈과 ‘원조 예능돌’ 광희가 출연해 화제다.  5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추성훈이 배우 정우성 때문에 아내 야노시호에게 질투 폭발했던 일화를 전한다.

 

 

<역사저널 그날> 전두환의 특명, ‘국풍 81’! 대규모 대학생 축제의 이면…강부자 ‘눈물’

1981년 5월 28일, 대규모 축제 국풍 81이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시작됐다. ‘전국 대학생 민속 국학 큰 잔치’라는 부제로 겨레의 멋과 흥, 신바람을 내세운 이 축제에는 전국 대학생 6천여 명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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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이날 추성훈은 배우 정우성에게 질투가 폭발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했는데, “한번은 촬영 후 정우성 씨랑 아내랑 셋이 함께 밥을 먹게 됐는데, 아내가 계속 정우성 씨가 멋있다고 하더라”, “같이 있는 식사 자리에서 한번 멋있다고 하는 건 이해가 되는데 집에 와서까지 계속 멋있다고 하더라”라며 정우성에 푹 빠진 아내 모습에 폭풍 질투했던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링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격투기 선수’인 추성훈이 아내 앞에서는 한없이 순한 남편인 모습을 고백해 관심을 모았는데, “쓰레기 버릴 때 분리수거를 잘 몰라서 아내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 나이가 드니 잔소리가 많아지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복귀전의 상대였던 아오키 신야 선수와 아내 야노시호 중 누가 더 힘든지를 묻는 질문에 “스트레스는 아내가 더 심하다”라고 거침없이 대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또한 추성훈은 12살이 되자 사춘기에 접어든 딸 사랑이에 대해 서러움을 털어놨는데, “내 화보 촬영장에 사랑이랑 아내가 놀러 와서 끝나고 사진 작가님이 사랑이랑 같이 사진을 찍어줬는데, 사랑이가 나랑 자꾸 떨어져서 안 붙으려고 하더라. 나는 열심히 기분을 풀어주려고 했는데 사랑이가 더 싫어해서 마음이 아팠다”라며 사춘기 딸 사랑이에게 거부당한(?) 웃픈 일화를 전했다. 

 

 

<출장 십오야2> 반칙도 불사하는 세븐틴의 모습은?

오늘(5일, 금) 밤 10시에 방송되는 ‘출장 십오야2’(연출 신효정)에서는 본업은 무대를 찢어놓는 아이돌이지만, 무대 아래에서는 그 누구보다 개그에 진심인 세븐틴이 13인 완전체로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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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추성훈은 최근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사랑이와 더욱 가까워지게 됐다고 밝혔는데, “사랑이가 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뭔가 느꼈는지, 전화도 더 자주 하더라”라고 아버지가 남기고 간 뜻밖의 선물인 것 같다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꾹관장’ 김종국은 요즘 운동에 빠져 울끈불끈 근육이 올라온 김숙과 달리 근육이 하나도 없는 물렁물렁한 팔뚝을 소유하고 막내 MC 이찬원을 보고 폭풍 잔소리를 펼쳤는데, “운동 좀 해야 된다”부터 “힘 준 거 맞냐”, “마이크는 잡을 수 있냐”라며 옥탑방 형, 누나들에게 혼쭐이 났다고 전해져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후문.

‘사랑꾼’ 추성훈이 전하는 아내 야노시호에게 폭풍 질투한 비하인드와 딸 사랑이에게 서운함이 폭발했던 이야기는 오는 5월 24일 수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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