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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은 안문숙, 안소영, 혜은이와 함께 지난간 이야기들을 하며 서로를 위로한다. 아침부터 대화가 끊이지 않는 네 자매의 식탁. 대화의 주제는 생활의 지혜부터 옛날 해외여행 갔던 시절까지 흘러갔다. 그러던 중 안문숙은 비행기 안에서 승무원으로부터 입 좀 다물어 달라는 예상치 못한 강력 경고를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또 안소영은 미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 공항 보안 요원에게 붙잡혀 당신 가방에 권총이 있다며 끌려갔던 사연을 털어놨다. 영문 모르는 총기 소유 사건에 휘말린 안소영부터 비행기에서 입도 못 벌린(?) 안문숙까지, 상상을 초월하는 안 자매의 공항에서 생긴 일의 전말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00회 특집 찾아온 몰래 온 손님은 누구?...그리고 정훈희의 방문.

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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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지난밤 포항집에선 무슨 일이...? 화장실에서 일어난 한밤의 귀신 소동!

 

한편 같이 살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게 된 서로의 라이프 스타일 폭로에 나선 자매들. 특히 막내 안문숙은 큰언니가 언제 일어나고 씻는지를 다 알고 있다고 폭로했다. 예고 없던 사생활(?) 폭로에 부끄러워진 박원숙은 더 이상의 발언을 만류했으나, 밤늦게 씻은 전날의 샤워 사정을 다 알고 있다는 혜은이의 날카로운 한 마디에는 묻지도 않은 간밤의 해명을 늘어놓기도 했다. 간밤에 일어난 일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바로 한밤중 포항집을 발칵 뒤집어 놓은 화장실 귀신소동이 화제로 떠올랐다. 적막한 포항의 새벽 3, 불 꺼진 화장실 문을 열던 안문숙의 비명과 함께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는데. 과연 그날 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이제 젊은 날과는 달라“...평범한 일상이 소중해진 언니들의 사연

 

가요계를 휘어잡은 디바로서 화려한 청춘을 보낸 혜은이가 치열한 삶에 대한 회의감을 드러냈다. 혜은이는 매일 승부에 매달려 살아왔다이제는 승부 없이 편안하게 살고 싶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자매들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압박감에 시달릴 수밖에 없었던 혜은이를 위로해주었다. 또한 박원숙 역시 연기에 임하는 마음가짐이 변했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박원숙은 예전만큼 할 자신이 없다며 연기에 대한 자신감을 잃었다고 고백했다. 연기를 누구보다 사랑한 박원숙에게 어떤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건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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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는 혼자 사는 중년 여자 스타들의 동거 생활을 통해 중장년 세대가 직면한 현실과 노후 고민에 대해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 서로의 상처와 고민을 함께 나누며 같이 살아가는 삶의 가치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으로 대망의 100회를 맞이하게 됐다.

 

 

<영상앨범 산> 호주 윌선스 프로몬토리 국립공원, 광활한 대자연의 품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자, 가장 작은 대륙인 호주. 우리나라의 75배에 달하는 드넓은 대지 안에 사막과 해변, 열대림과 도시가 한데 어우러져 있어 마치 작은 지구촌을 방불케 한다. 호주는 대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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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대망의 100! 네 자매의 특별한 도전 토크 콘서트

 

꾸준한 사랑과 관심 속에 맞이한 100! 이를 기념하여 네 자매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바로 노래가 있는 이야기쇼 토크 콘서트를 통해 애청자들과 직접 만나는 최초의 자리를 마련한 것. 암전 속에서 고백하는 진솔한 독백과 서툴지만, 진정성만으로 마음을 울리는 노래들, 미리 접수한 관객들의 고민 사연까지!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기 위해 한 달간 달려온 자매들. 그런 자매들에게 공연 직전 몰래 온 손님들이 찾아왔다.

 

그 첫 번째 손님은 혜은이의 팬클럽! 자매들의 취향을 저격한 정성스러운 밥상을 차리며 혜은이와 자매들을 응원했다. 그리고 뒤이어 방문한 꽃을 든 남자’. 혜은이가 문을 열자마자 반가움에 주저앉아버렸다.

 

100회 특집 역대급 게스트 정훈희, “‘안개역주행에 고등학생도 나를 보러와

 

네 자매의 ‘100회 특집 토크 콘서트에 역대급 게스트 정훈희가 찾아왔다. 평소 당당하고 솔직한 성격으로 알려진 정훈희는 이날 공연에서도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가수 김태화와 어느덧 45년째 살고 있는 정훈희. 긴 결혼생활의 비결을 묻자, ‘각 집 생활이라고 대답해 네 자매를 감탄(?)하게 했다.

 

한편, 솔직한 토크와 함께 최근 역주행의 신화를 다시 쓴 화제의 노래 <안개>를 불러 현장을 압도하기도 했다. 영화 <헤어질 결심>의 삽입곡에 참여한 비하인드를 털어놓은 정훈희는 나의 라이브 카페에 저 할머니 보러 가자며 엄마와 함께 고등학생 팬이 찾아온다고 고백해 자매들의 부러움을 샀다.

 

 

<TV쇼 진품명품> 장생문 청화백자에서 발견된 붉은색 안료의 정체는?…10폭 백납병도 눈길

29일 일요일 방송에는 10폭 백납병, 장생문 청화백자 항아리 그리고 4점의 침통이 소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폭마다 두 점의 그림으로 꾸며진 10폭 백납병이 등장한다. 백납병이란 일백 백(百) 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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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순두부 가게 운영했던 안소영... ‘행운의 100주고 간 중국 할아버지?

 

안소영이 미국에서의 순두부 음식점 장사 도전기를 털어놓는다. 오로지 아들을 위해 미국행을 선택하고 아들이 순두부를 좋아해서라는 이유만으로 순두부 음식점 장사를 결심한 안소영. 하지만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아 무려 1년이나 장사를 시작할 수 없었던 현실을 고백했다.

 

하지만 이를 지켜보던 마을 팀장이 각종 설비 업체를 불러 가게를 하루아침에 열어줬다고. 이 극적인 사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허둥지둥 헤매고 있던 개업 첫날, 식사 후 복을 불러다 줄 테니 카운터에 걸어놓으라100불을 내민 중국 할아버지! 놀랍게도 이 할아버지가 다녀간 후, 중국 손님이 몰려들었다고 한다.

 

음악이 흐르는 이야기쇼 ‘100회 특집 토크 콘서트214일 화요일 밤 830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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