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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는 22살 어린 나이에 4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가 출연하는데, 기존 출연자와 달리 친정엄마의 등장에 반전을 맞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25() 오후 1020분 방송하는 <고딩엄빠3> 2회에서는 18세에 임신해 4세 아들을 키우고 있는 고딩엄마 권담희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솔로지옥2> <스킵> <좋아하면 울리는>…지난해 30개 쏟아졌던 연애예능, 올해는 망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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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딩엄빠 권담희

 

이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낸 권담희는 아이 아빠와 헤어졌지만, 아들 보경이와 씩씩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힌다. 그러나 곧 친정엄마가 제작진에게 제보한 인터뷰 영상이 공개되며 분위기는 대반전을 맞는다.

 

 

해당 영상에서 권담희의 친정엄마는 전문가 여러분들이 (권담희를) 정신 차리게끔 따끔하게 혼내서, 앞으로 보경이와 잘 살 수 있도록 도와달라라며 절절한 눈물을 쏟아 모두를 놀라게 한다.

 

친정엄마와 딸의 극명한 입장 차가 혼돈을 일으킨 가운데, 권담희의 일상이 관찰카메라로 펼쳐진다. 그런데 영상을 지켜보던 박미선, 하하, 인교진 3MC는 이내, “이건 안 될 것 같은데라며 한숨을 내쉬다가, 급기야 보경이의 등원 준비 과정을 본 뒤 이러니까 어머니가 연락을 주셨구나라며 말잇못사태를 일으킨다.

 

제작진은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한 권담희가 현재 네 살인 아들이 희귀 질환을 앓았던 사실을 덤덤히 고백하는 한편, 아들을 홀로 키우게 된 그간의 사정과 현재의 상황을 솔직하게 밝힌다. 과연 이들 모자에게 어떤 솔루션이 내려졌을지, 그리고 어머니를 걱정시켰던 권담희의 모습은 긍정적으로 변화됐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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